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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만물의 이치와 한글의 음양오행
2024.08.10 10:46
작성자 : 김만태교수    메일 : ware4u@hanmail.net 조회 : 1,930  

천지 만물의 이치와 한글의 음양오행
한글
모자음(母子音)오행과 선천하도(先天河圖)의 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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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70호 『훈민정음해례』 제자해(制字解) 첫 단락

천지 만물의 이치는 오로지 음양과 오행일 뿐이다. 곤(坤 ䷁)복(復 ䷗) 사이에서* 태극(太極)이 생겨나서, (태극이) 움직이고 멈춘 후에 음양이 생겨난다.

* 곤(坤 ䷁)은 지극한 음(至陰), 복(復 ䷗)은 하나의 양(一陽)을 의미.
*
‘지극한 음(陰)’에서 ‘하나의 양(陽)’으로 다시 순환하는 음양의 무한한 소식(消息)과 소장(消長)·변화를 의미한다. 음양은 해와 달, 밤과 낮, 봄여름과 가을겨울 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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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坤)괘와 복(復)괘


세상에 살고 있는 생명체가 어찌 음양을 버릴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사람의 소리[聲音]도 모두 음양의 이치[理]를 갖고 있는 것이다. 생각하건대 미처 사람이 살피지 못할 따름이다.

지금 훈민정음을 만드는 것은 처음부터 지혜로써 마련하고 애써 찾은 것이 아니라 소리에 따라 (본래부터 있던) 그 이치[理]를 다 밝혔을 따름이다.

“天地之道, 一陰陽五行而已. 坤復之間爲太極, 而動靜之後爲陰陽. 凡有生類在天地之間者, 捨陰陽而何之. 故人之聲音, 皆有陰陽之理, 顧人不察耳. 今正音之作, 初非智營而力索, 但因其聲音而極其理而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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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70호 『훈민정음해례』 제자해(制字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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