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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선거가 만든 허상, 영호남 갈등_그 해결 방안 ‘달빛동맹’
2024.09.22 11:27
작성자 : 김만태교수    메일 : ware4u@hanmail.net 조회 : 2,335  

정치 선거가 만든 허상, 영호남 갈등_그 해결 방안 ‘달빛동맹’

허경영 씨의 사주에 대해 글을 적으면서 우리나라 정치판에 대해 다시금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 정치판은 영남에 기반을 둔 ‘국민의 힘’과 호남에 기반을 둔 더불어민주당이 서로 지역 갈등과 감정을 부추기며 이에 편승하고 있다.

그래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역대 선거자료를 찾아서 정리해 보았다.

나는 사주명리학과 성명학, 주역, 우리 민속문화 등을 연구하는 사람이지 정치평론가가 아니어서 자세한 논평은 할 수 없으므로 생략하겠다.


핵심을 요약하면, 1967년에 치러진 대통령선거(제6대)와 국회의원 선거(제7대)를 볼 때

1967년까지는 호남에서는 영남에 대해 안 좋은 감정과 지역 갈등은 전혀 없었으며, 오히려 호남에서는 영남에 대해 호의적이었다.

1971년에 치러진 대통령선거(제7대)에서는 영호남이 분명하게 나눠졌다. 하지만 지금처럼 극심하게 나눠지지는 않았다.

1971년에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제8대)에서는 영호남이 나눠졌지만 지금처럼 분열되지는 않았고, 호남에서는 영남에 대해 여전히 호의적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결국 영호남의 지역감정이나 갈등이라는 것은 애초부터 없었다.


1970년대 이후 영남 쪽에서 정치에 개입한 사람들이 자신의 사리사욕이나 자기 당의 당리당략에 따라 영호남 사람들과 전 국민들을 이용했다는 게 확실한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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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대통령선거 (196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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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대통령선거 (197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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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지역감정인 영호남 갈등은 각종 선거나 행사에서 확연히 표출되고 있다. 하지만 그 해결의 실마리는 전혀 보이지 않는 듯하다. 기성세대가 저질러 놓은 이런 악습을 후손들에게 그대로 대물림해서는 결코 안 된다.

그래서 2013년 3월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가 본격적인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 사업을 추진하면서 ‘’구벌 대구, ‘’고을 광주의 앞 글자를 따서 ‘달빛동맹’을 만들었다.

이는 현대판 나제동맹이라 부르기도 한다. 앞으로 달빛동맹이 계속 발전하여 애초에는 없었던 영호남의 지역 갈등과 감정을 해소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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